생활건강 종합 유통사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바이오헬스기업 유앤아이텍㈜(대표이사 김창호)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오픈메디칼은 유앤아이텍의 종파제너레이터 응용 기술과 개발 완료된 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앤아이텍은 생체대사 활성화 기술을 IT제품에 응용, 유해한 전자파와 블루라이트를 상쇄시켜 안구건조증완화, 시력보호, 컴퓨터 VDT증후군 예방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서울대, 동국대, 건양대 등과 다양한 학제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KOTRA 글로벌 브랜드 인증, 전자파 감쇄기술 특허, CE 및 FCC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비이타민(beetamin)’과 티파워유(tpowerU)는 USB단자에 꽂으면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횡파가 종파(Longitudinal waves)로 바꿔 전자파 감쇄, 블루라이트 차단, 안구건조증 개선, 시력보호, VDT증후군 완화 및 두통 예방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비이타민은 스마트폰, 티파워유는 노트북에 사용 가능하다.
두 제품은 한국산업기술원 측정결과 전자파흡수율(SAR)를 평균 73% 상쇄시켜 전자파로 인해 나타나는 열작용, 비열 작용, 자극 작용 등의 노출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종파를 발생시키는 바이오헬스 기술로 자율 신경계를 자극함으로써 혈액순환, 신진대사 활성화를 유도한다.
오픈메디칼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5월 한달 동안 54%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1주일 체험 마케팅을 통해 품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회원전용관 및 사업자할인몰인 오픈비투비에서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