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전설의 목소리' 아나운서 오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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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에 '전설의 목소리' 아나운서 추가 콘텐츠를 출시했다.

전설의 목소리는 e스포츠 초창기 시절부터 중계를 맡아온 엄재경 해설과 전용준 캐스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김정민 해설 목소리로 만들어진 게임 내 아나운서 콘텐츠다. 이용자는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하면서 e스포츠 현장에 와있는 듯한 생생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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