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K팝 시그니처 걸그룹' 소녀시대, ‘Run Devil Run’ 뮤비 1억뷰 돌파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K팝 걸그룹'의 상징으로 인식되는 소녀시대가 여전한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다는 것이 뮤비 조회수로 입증됐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소녀시대 히트곡 'Run Devil Run(런 데블 런)' 뮤비가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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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Run Devil Run’ 뮤비 1억뷰 돌파는 ‘Oh!’(오!), ‘MR. TAXI’(미스터 택시), ‘PARTY’(파티), 소녀시대-Oh!GG의 ‘몰랐니 (Lil' Touch)’, 태연의 ‘I’(아이) 등에 이어 6번째 1억뷰 기록이다.

특히 2억뷰 돌파 뮤비인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 ‘Gee’(지), ‘The Boys’(더 보이즈) 등과 합해 9편의 억대뷰 뮤비 기록을 가짐과 동시에, 2007년 데뷔 이후 13년째 활약중인 이들의 매력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이어지며 'K팝 걸그룹'의 핵심적인 상징임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사례라 할 수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까지도 연기·예능·EDM·솔로가수 등의 다방면의 활동으로 대중과 깊게 호흡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