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영어학습앱 '오잉글리시' 홍보대사로 김태훈 강사를 위촉했다.
김 강사는 한국외대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CY통번역센터 대표통역사와 이창용어학원 통대 입시 대표강사로 활동 중이다. 작년부터는 유튜브 채널 'Bridge TV'에서 영어학습법 및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선보여 약 10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 김태훈 강사는 통번역사와 영어강사 활동을 하면서 다음달부터 오잉글리시를 유튜브 및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 소개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오잉글리시의 학습 방법이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탁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해 홍보모델 계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