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단기간 운영한 홍대 '스푼즈 마켓'과 잠실 '미니 팝업스토어', 신촌, 건대입구 '팝업스토어' 이후 정식 스토어 운영은 처음이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3개 층 규모로 꾸며졌다. 스토어 방문객은 캐릭터 상품, 포토존, 시그니처 디저트까지 스푼즈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김정하 스푼즈실 실장은 “지난 1년 동안 팝업스토어 운영과 여러 브랜드 제휴를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발판 삼아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