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 '2019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한국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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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 공식 e스포츠 리그인 '클래시 로얄 리그'가 시즌 1에 돌입한다.

클래시 로얄 리그는 대륙별 예선을 치른 후 각 대륙 대표팀이 연말 한자리에 모여 월드 파이널을 통해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e스포츠 리그다.

아시아 지역을 대표해서 월드 파이널에 진출할 팀을 가리는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브라질, 독일, 미국, 온두라스, 베네수엘라 등 15개국 58명 선수가 참여해 정규 시즌을 치른다.

올해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는 예선 전경기가 한국에서 치뤄진다. 모든 경기는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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