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가정의 달 맞아 '입체형 장미메달' 출시...300개 선착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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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입체형 장미메달'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장(보석·금속공예분야)인 손광수 화인쥬얼리 대표와 협업을 통해 은메달 위에 순금을 사용, 장미를 수작업으로 섬세하고 사실성 있게 구현했다.

입체형 장미 부분은 금(Au) 순도 99.9%, 중량 6.0g 이상, 메달 부분은 은(Ag) 순도 99.9%, 중량 15.55g으로 개당 47만3000원이다,

조폐공사는 입체형 장미메달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300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할 예정이다.

또 5월말까지 입체형 장미메달을 비롯해 입체형 황금돼지 메달 2종, 카네이션 메달, 2019년 돼지 골드바 4종, 세계명작 시리즈 골드바 4종 등 모두 12종의 제품 중 1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감사 손편지를 쓸 수 있는 특별 제작 엽서 꾸러미를 증정한다.

이밖에 100만원 이상.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실버바와 조폐공사가 자체 제작한 요판화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이봉상 조폐공사 압인사업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나 부부 사이에 메달이나 골드바 등 특별한 선물을 하면 뜻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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