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용산사옥과 LG 트윈타워에 5G 체험 전시관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 로비와 LG 트윈타워 1층 로비에 마련된 5G 체험 전시관에는 U+프로야구·골프·아이돌라이브(Live), U+VR·AR·게임 등 6대 핵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5G 스마트폰 체험존이 구축됐다.
300여편 U+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VR 전용 헤드셋도 구비됐다.
또, 스마트트 드론, 지능형 CCTV,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인 다이나믹 맵, 스마트 팩토리, 원격제어, 블록체인 등 5G 기반 전략 B2B 서비스와 5G 스마트 팩토리 시연도 확인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 5G 체험 전시관은 6월17일까지 운영하고, 22일에 개관하는 LG 트윈타워는 5월17일까지 운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담당은 “5G 체험전시관을 통해 임직원과 회사를 방문하는 고객이 LG유플러스에서만 가능한 차원이 다른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