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테크놀로지(대표 최순필)는 와디즈 펀딩 론칭 8일 만에 200%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초이스테크놀로지가 선보인 신개념 프리젠터 ‘XPG300Y'는 포인트 조작부터 에어 마우스 조작, 이미지 포인팅까지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레이저 포인터는 직관적이지만 LCD 화면에는 빛이 잘 보이지 않는다. 초이스테크놀로지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LCD 화면에서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포인터 ‘XPG300Y’를 개발했다. 간단한 이미지부터 사용자가 원하는 로고나 움직이는 GIF 이미지까지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유연하고 개성 있는 나만의 프레젠테이션을 연출할 수 있게 됐다.
'XPG300Y'는 프리젠테이션 중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화면뿐만 아니라 일반 웹 브라우저 같은 PC 화면에도 프리젠터를 이용해 부분 확대 및 줄긋기가 가능하며 발표 중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는 등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일반 빔프로젝터 화면에서 최고의 그린레이저 모듈을 장착했기 때문에 레드 레이저 포인터와 비교했을 때보다 더 나은 밝고 선명하게 레이저 포인팅을 제공한다. 또한 1000mA 배터리로 3~4시간만 사용할 수 있는 일반 그린레이저와 달리 200mA 리듐 배터리로 약 15시간의 혁신적인 그린레이저 포인팅을 지원한다. 오스람 515nm의 레이저 다이오드를 사용해 어두운 실내 공간에서도 더욱 선명하게 포인팅을 볼 수 있다.
더불어 동봉된 전용 USB 충전 케이블을 사용해 편리하고 쉽게 충전이 가능하며 1분 충전으로 30분간 사용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발표를 앞둔 사용자도 단시간 충전으로 프리젠터를 사용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