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피케이(대표 조창현)는 창립 11주년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천연비누를 만들어 필요한 곳에 사랑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조창현 에이치피케이 대표는 “창립 11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이라 더 의미가 깊다”면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이치피케이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를 응용한 가공, 카메라 모듈 검사 및 자동차.자동화 장비 전문업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