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가 4월 한 달 간 HDR(High Dynamic Range) 지원 35형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EX3501R 구매자 중 선착순 50명에게 '브리츠 커브드 게이밍 사운드바'를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벤큐 EX3501R은 21대 9 화면비에 W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35인치 커브드 모니터로 일반 모니터보다 월등히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100㎐ 주사율과 AMD 프리싱크(FreeSync)를 지원해 화면 왜곡 없이 또렷하고 부드럽게 게임을 할 수 있다. 특히 HDR을 지원해 생생한 화면을 구현하고 USB C타입 단자를 탑재해 타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다.
이상현 벤큐코리아 마케팅팀장은 “HDR은 콘텐츠의 명암을 극대화해 실제와 가깝게 밝기 범위를 확장하는 기술로 실감나는 영상을 표현할 수 있지만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면서 “EX3501R은 주변 밝기에 따라 모니터 밝기와 색온도를 자동 조정하는 기능이 탑재돼 어떤 환경에서 화면을 봐도 눈이 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선명하고 큰 화면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EX3501R을 더 생생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도록 브리츠 게이밍 사운드바를 준비했다. 벤큐 모니터 구매후기 작성자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면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벤큐코리아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