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흉내 내면 아메리카노 2000원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만우절에 달콤커피에서 연예인 흉내를 내면 아메리카노가 단돈 ‘2천원’에 제공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만우절을 맞아 연예인 D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만우절 당일 해당 매장에서 좋아하는 연예인의 이름을 대고 주문을 하면 아메리카노를 2천원에 판매하고, 추가로 해당 연예인의 성대모사나 제스처를 따라하면 아메리카노를 1천원에 판매한다.
고객들은 연예인 이름을 대고 성대모사까지 하면 최대 75%이상 할인된 1천원에 아메리카노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는 연예인 DC를 적용해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만우절 이벤트는 4월1일 단하루, 이벤트 매장에서만 진행되며 달콤커피 공식 SNS를 통해 진행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