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R&F 그룹, 프린세스코브(Princess cove) 사업설명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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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R&F 그룹이 말레이시아 R&F 프린세스코브(Princess cove) 사업설명회를 오는 4월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린세스코브는 싱가포르를 마주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최상의 입지에 위치해 호텔•오피스•쇼핑몰•아파트•공원•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시설들이 밀집, 원스톱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최첨단 레지던스 공간이다. 하야트 그룹 5성급 호텔, 300여개 아울렛 쇼핑몰, 필하모닉 홀과 대형 시네마가 입점해있다.

프린세스코브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가 공동으로 개발한 특수 경제지역인 Iskandar의 심장부에 자리를 잡고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화웨이 등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들이 현지 법인을 두고있다.

홍콩 주식시장에 상장, 중국 재계 상위 10위권인 굴지의 그룹 중국 R&F는 2016년도에 한국 인천 미단시티 복합리조트사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또한 R&F 그룹에서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R&G를 통해서도 부동산을 구매하고 활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2025년까지 R&F 프린세스코브가 위치한 지역에 향후 3조 7천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유입되고 최대 300만명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일 정도로 핫한 플레이스만큼 많은 인원이 설명회에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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