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새롬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은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 참 많다. 덕분에 피와 골이 상접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또 그 덕분에 나는 내일 좀 예쁠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홍콩 거리를 자유롭게 누비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금발 헤어에 강렬한 레드립 메이크업을 해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밤거리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