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금성출판사는 푸르넷 공부방, 잉글리시버디 지도교사를 위해 ‘고려사이버대 아동영어 테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고려사이버대 아동영어 테솔 교육과정’은 금성출판사가 지도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보다 수준 높은 영어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려사이버대학교와 제휴를 통해 개발한 테솔(Tesol: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 프로그램이다.
푸르넷 공부방, 잉글리시버디 지도교사의 요구를 반영해 어린이 영어의 지도원리와 교수법을 상세히 가르쳐 주는 것이 특징이다. 1기 수업은 금성출판사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 3월 11일~6월 23일까지 진행되며,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관련 분야의 실무능력을 인정하는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 아동영어 테솔 교육과정’ 수업은 불필요한 부분을 최소화하고 기본적인 교육 이론, 지도법 중심의 실용적인 단기 맞춤 과정으로 구성했다. 금성출판사와 고려사이버대 전문가들이 공동 개발한 커리큘럼으로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국내 최고 강사진이 참여했다.
금성출판사 김성훈 부사장은 “‘아동영어 테솔 교육과정’은 푸르넷 공부방, 잉글리시버디 지도교사들의 학습 지도 능력을 높여 보다 수준 높은 영어 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금성출판사는 앞으로도 꾸준히 자사 지도교사들의 역량 개발을 독려하여 학생, 학부모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