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양희봉)이 13일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서에는 △서울시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도입과 △소상공인 고용가입 지원에 필요한 행정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홍보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고용보험 가입 활성화와 사회안전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