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 고농도 초미세먼지에 벤타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구매 문의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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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5일 전국 12개 시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사상 최초로 청정 지역이던 제주도까지 포함된 가운데 충청, 수도권 지역은 일주일 가까이 초미세먼지 특보가 시행되고 있다. 올해 들어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어 봄철 역대 최악의 대기 질이 일상이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미세먼지가 심화되자 관련 시장의 소비 흐름도 변화됐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 1~3일 전년 동기에 비해 황사·독감마스크는 552%, 창문 필터는 467%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손 소독기 판매량도 557%나 늘었다. 특히 공기청정기를 구입한 소비자는 지난 1~3일 전년동기에 비해 300%나 급등했다고 밝혔다.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인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농도가 악화 될수록 기능성도 더욱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가격이 조금 높더라도 미세먼지 제거에 조금 더 뛰어난 기능을 지닌 프리미엄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수요에 맞춰 실내 공기 전문 브랜드 독일 벤타사는 대표 스테디셀러인 벤타 에어워셔에 이어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는 3중 듀얼 필터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를 통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벤타 공기청정기는 제약, 식품, 항공 산업의 클린룸에 적용된 NELIOR® 기술을 세계 유일 독점 적용한 VENTA cel 필터를 사용해 각종 바이러스와 유해가스, 먼지 등 0.07㎛ 크기의 초 미세미립자까지 99.95% 포집하여 강력한 공기청정 효과를 실현한다.
 
또한, 독일산 EC팬 모터를 사용하여 초절전 초 저소음을 실현함과 동시에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인공 지능 기능을 더해 한 번의 설정만으로도 실내 환경을 측정하여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
 
벤타코리아 관계자는 "유래없던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로 비상저감조치 시행이 계속 되면서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에어워셔를 비롯한 공기청정기 관련 문의가 늘었다”며 “특히 벤타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는 혁신적인 필터 기술을 통해 관리하기 힘든 초미세먼지까지 잡아 주기 때문에 각광받는 추세"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