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노미’, ‘1인미디어’ 등의 영향으로 명품 쇼핑몰 이용에 따라 제휴서비스 개시
지난 25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8년 전자상거래를 통한 해외직구는 3225만건, 27억5500만달러로 전년대비 각각 37%, 31% 늘었다.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출(역직구)도 960만건, 32억5200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건수로는 36%, 금액으로는 25%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런 쇼핑 트랜트에 맞춰 글로벌전자상거래 통합물류 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포터(대표이사 이지혜)가 오는 3월 31일까지 아이포터가 소개하는 제휴 쇼핑몰 이용시 자사이용 고객에게 제휴 혜택의 이벤트를 펼친다.
금번 적립 행사는 아이포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파페치에서 $80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의 5%를 자사 적립금인 마이캐시로 적립해주는 행사다.
명품 쇼핑몰 파페치는 영국의 온라인 패션 부티크 쇼핑몰로 750개 해외 부티크, 2000여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의 가방, 의류, 코트, 스니커즈, 키즈 웨어 등을 판매하고 있는 쇼핑몰로 한국고객의 쇼핑 편익을 위해 한국어 서비스와 한국까지 빠른 직배송, 무료반품도 가능한 장점이 있어 디자이너 명품을 선호하는 해외 직구족들 사이에서는 호평이 높은 직배송 쇼핑몰 중 한곳이다.
아이포터 관계자는 “금번 파페치 쇼핑몰 이용고객 대상 프로모션은 해외직구가 다양한 품목과 고객 요구 사항으로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자사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와 고객 로열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금번 행사하는 파페치 쇼핑몰외 다른 명품 직배송 쇼핑몰도 계속적으로 런칭하여 고객 혜택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포터는 지난해 신청건수가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하면서 매년 매출 신장세를 굳히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