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2020년 개정 전 사회복지사 자격증 3월 6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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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교육부 평가 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훈련기관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서사평)에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할인된 가격에 3월 6일 개강반을 모집한다.

사회복지사 개정법 내용은 기존의 14과목에서 17과목으로 3과목이 증가하며, 신규과정인 실습 세미나 과목 추가로 기존 120시간에서 160시간 이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습자는 2020년부터 취득까지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늘어나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자격증 취득을 고민중 이라면 올해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관계자 측 설명이다.

서사평은 이론과정뿐만 아니라, 실습과정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교육원으로 사회복지사는 물론,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건강가정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다루는 기관이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수강생 모두에게 교통이 편리한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해 서울, 일산, 부평, 부천, 인천, 안양, 과천, 수원, 평택, 용인 등 어느 지역에서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서사평 관계자는 “사회복지직은 전 연령에 걸쳐 관심이 많은 자격증으로, 20~30대는 공무원 준비로 학습자의 문의가 많고, 은퇴가 빨라지면서 미래를 고려하는 30~50대 학습자들의 문의도 많다"며 “개정법 전까지 학습을 시작해야 비용도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8년 이수율 94.5%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평생교육사 2급, 보육교사 2급과 건강 가정사 자격증 취득을 원한다면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표전화를 통해 상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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