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는 바이오소재 구축사업 정책 개발을 위해 부여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소재 산업육성을 위한 정책 개발을 진행한다. 부여군에서 추진하는 바이오소재 사업화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윤종언 원장은 “부여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충청남도 바이오소재 산업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해 산업발전 기반과 지속적인 지역발전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