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대표 김혁표)가 지난달 출시한 '2019년형 위니아 에어컨' 모델을 대상으로 '미리 장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4월1일까지 위니아 에어컨 벽걸이형 인버터 모델과 웨이브, 둘레바람 등 스탠드형 모델을 구매하고, 4월30일까지 설치를 끝낸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 대상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혹은 사은품을 증정한다. 스탠드 에어컨 구매 시 모바일 상품권 10만원부터 제공한다. 모델에 따라 위니아 공기청정기, 뉴트리불렛 고속주서기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기본형 웨이브 에어컨 구매 시 싱글과 멀티 제품 구매자 모두에게 모바일 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인 '둘레바람i' 싱글과 멀티 제품 구매자에게는 각각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과 15만원부터 지급한다. 모델에 따라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추가 제공한다. 대표 모델 '둘레바람' 최고 사양 모델(멀티)을 구매한 고객은 모바일 상품권(15만원)과 위니아 공기청정기(16평형), 뉴트리불렛까지 총 60만원 상당 혜택을 얻는다.
대유위니아는 예년보다 앞서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했다. 여름 한 철 사용한다고 여겨지던 에어컨이 최근 공기 청정 기능을 탑재하면서 사계절 가전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행사는 위니아 전문점 및 하이마트, 전자랜드, 할인점,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진행한다. 온라인몰은 포함되지 않는다.
김혁표 대유위니아 대표는 “지난 몇 년간 여름마다 폭염이 잇따라 올해도 에어컨 수요가 평년 이상으로 커질 것”이라며 “탁월한 공기 청정 기능을 제공하는 위니아 에어컨을 사전에 준비해 금액 혜택도 받고 청량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