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이드] 생활편의∙교통∙교육 삼박자 갖춘 ‘힐스테이트 김해’, 잔여세대 특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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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 전역의 집값이 요동치고 있다. 하지만 정부 규제 속에서도 신규 아파트 분양 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고, 특히 조정대상지역에 지정되지 않은 곳의 새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기 때문.
 
이에 김해시 율하지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김해’가 잔여세대 선착순 특별분양을 실시한다. 2008년 금융위기 때 김해지역에서 특별 분양한 장유지역 중앙 하이츠 이후 최초로 진행되는 특별 할인분양이기에 김해를 중심으로 다수의 지역에서 관심있게 지켜보는 현장이다.
 
해당 단지는 낮은 분양가로 공급되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이다. 올해 8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 기다림 없이 빠른 입주가 가능하단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김해 신흥 주거지로 떠오른 율하지구에 자리한 힐스테이트 김해는 생활편의부터 교통, 교육 삼박자를 고루 갖춘, 주거환경이 우수한 단지로 꼽힌다. 편의시설은 물론 휴식과 운동 및 여가생활이 가능한 자연환경이 인접해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게 김해 지역 부동산 전문가의 견해다.
 
롯데워터파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율하카페거리 등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해있으며 남해제2고속지선 장유나들목(IC)를 이용하거나 대청IC를 통해 남해제3고속지선에 진입하기 쉬운 위치로 부산과학일반산업단지, 성우일반산업단지, 창원마천일반산업단지, 녹산국가산업단지, 김해테크노벨리일반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지구에 2~30분 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아파트 북측으로는 산책로와 공원을 갖춘 반룡산, 남서측으로는 굴암산, 그리고 수변공원이 들어선 율하천과 관동공원, 김해시 어린이교통공원 등이 가까워 최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친환경 에코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이외에 덕정초, 율하중·고, 김해외고, 경남외국어영재육원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해당 단지 관계자는 “59㎡ 300가구, 84㎡ 330가구 총 630가구로 중소형 위주 구성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수요가 높은 편”이라며 “전 단지의 1층은 필로티로, 최상층 가구는 기준 천장 높이보다 20cm 높은 2.5m로 특화 설계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탄탄한 생활 인프라까지 구비돼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꿈꾸던 이들이 만족할만한 곳”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지와 홍보관은 김해시 관동동에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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