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 앞둔 ‘스카이캐슬’…각종 유행 속 인기끄는 ‘영림키친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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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시청률 대박행진 뿐 아니라 성대모사, 유행어, 등장인물 의상, 인테리어 등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신드롬이 되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 이 2월 2일 드디어 마지막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방송 엔딩에서 등장한 혜나의 ‘엄마’ 라는 충격 엔딩에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게 되어 마지막회 시청률이 또 기록 경신을 할지 기대가 되고 있다.
 
드라마 속 인물들이 서로 개성 넘치다 보니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모두 ‘스카이캐슬앓이’를 하고 있다. 풍자를 위한 캐릭터 설정이지만, ‘상위 0.1% 럭셔리’라는 설정 때문에 주인공들의 의상, 헤어, 소품 심지어 인테리어까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선택된 자들만 입주할 수 있는 프리미엄을 가진 ‘스카이캐슬’의 인테리어는 더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가장 눈에 띄는 주방인테리어에 대한 문의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라오고 있다.
 
드라마 속 4명의 주인공들의 주방 모두 영림키친 제품들이다. ‘캐슬퀸’이라 불리는 한서진(염정아 분)의 주방은 우드결이 도드라지는 화이트 톤에 골드로 포인트를 준 ‘레이나 화이트 키친’이다. 노승혜(윤세아 분)은 모든 것에 엄격한 차민혁(김병철 분)의 성격답게 시크하면서 도시적인 느낌의 스톤 질감이 돋보이는 ‘지오 그레이 스톤 키친’, 동화작가로 따듯한 마음을 가진 이수임(이태란 분)의 주방은 화이트 우드결에 격자 유리도어로 로맨틱한 환상을 실현하는 유럽풍의 ‘마리스 화이트 키친’, 진진희(오나라 분)은 친환경 ASA소재의 연그레이 색감으로 도시적인 세련미가 돋보이는 ‘네오 그레이 키친’이다.
 
차민혁이 집에 거대 피라미드를 들여오자 노승혜는 차세리와 함께 집 인테리어를 바꿔서 남편에게 대항을 해 볼 생각으로 방문한 인테리어 전시장 또한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이다. 해당 전시장에서는 드라마 속에서 보던 주방들이 모두 실제처럼 전시되어 있다. 몰딩, 도어, 키친, 바스, 샷시, 마루 등 인테리어에 관련된 모든 제품들이 2400평 공간에 전시되어 있으며 세련된 전시공간으로 JTBC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KBS 2TV ‘같이살래요’, KBS 2TV ‘끝까지 사랑’ 드라마 속에서도 자주 찾아 볼 수 있었다.
 
영림은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라는 장점답게, 리모델링에 필요한 여러 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1:1 인테리어 상담으로 나만의 취향과 예산에 알맞은 인테리어 플랜을 계획하고 시공까지 해결할 수 있다. 대규모의 본사 쇼룸을 운영하고 있어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에게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 정보와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실제 시공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본사 직영 쇼룸이 서울시 송파구 파크하비오의 영림홈앤리빙 송파갤러리와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의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에 위치해 있어 제품을 직접 보고 인테리어 상담과 견적, 시공까지 받아 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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