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열린 초미세먼지(PM2.5) 측정 장치 국산화 브리핑 모습입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국내 환경 중소기업과 함께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온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국산화, 수백억원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수입 제품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시연하는 모습에 카메라가 집중됐습니다. 그런데 한발 뒤에서 지켜보면서 측정기 기술도 중요하지만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더 감축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한사미'가 일상이 된 우리나라가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그런 기술 말이죠. 집안에 갇힌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뛰놀 수 있는 그날이 하루 빨리 오길 고대합니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