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수입대체 효과보다 미세먼지 줄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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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가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초미세먼지 자동측정기 국산화 성공 브리핑을 열고 제품을 선보였다.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열린 초미세먼지(PM2.5) 측정 장치 국산화 브리핑 모습입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국내 환경 중소기업과 함께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온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국산화, 수백억원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수입 제품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시연하는 모습에 카메라가 집중됐습니다. 그런데 한발 뒤에서 지켜보면서 측정기 기술도 중요하지만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더 감축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한사미'가 일상이 된 우리나라가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그런 기술 말이죠. 집안에 갇힌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뛰놀 수 있는 그날이 하루 빨리 오길 고대합니다.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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