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중에서 변동폭이 커도 수익률은 낮은 편 24일 오후 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48% 오른 37,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해상은 지난 1개월간 12.35%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현대해상의 월간 변동성은 작았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현대해상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현대해상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메리츠종금증권 | 2.0% | 0.7% | 0.3 |
삼성증권 | 1.8% | 4.7% | 2.6 |
두산밥캣 | 1.7% | 5.3% | 3.1 |
현대해상 | 1.6% | -12.4% | -7.7 |
맥쿼리인프라 | 0.8% | 5.1% | 6.3 |
코스피 | 0.8% | 3.7% | 4.6 |
금융업 | 0.9% | -1.0% | -1.1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금융업업종 +0.75% |
두산밥캣 | 33,850원 ▲200(+0.59%) | 메리츠종금증권 | 4,490원 ▲85(+1.93%) |
맥쿼리인프라 | 9,880원 ▲90(+0.92%) | 삼성증권 | 34,550원 ▲1550(+4.70%) |
증권사 목표주가 53,000원, 현재주가 대비 40%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13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13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640,088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475,964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116,052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현대해상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1%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40.35%, 외국인 44.8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4.8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40.35%를 보였으며 개인은 14.8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58.65%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1.12%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10.2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42,5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4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5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6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9
단독중기부, 클라우드 업고 디지털 부처 전환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