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업체인 세메스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세미콘코리아 2019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전시관을 마련해 세정, 포토트랙, 식각장비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본더, 핸들러, OHT 등 후공정 장비도 소개할 예정이다.
세메스는 2015년 국내 전공정 장비업체로는 처음으로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 2017년에는 업계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