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파워센터 세종점' 오픈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17일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에 총 280여평(약 925.6㎡) 규모 '파워센터 세종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은 올해 가전 양판업계 첫 신규매장이다. 전자랜드는 2019년 매장 출점 및 리뉴얼을 적극 진행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한층 편리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파워센터 세종점은 시내 주요 생활권 고객이 방문하기 좋은 나성동을 매장 입지로 선정했다. 오프라인 매장 강점을 살려 체험 중심 프리미엄 매장으로 구성했다.

2개 층으로 구성된 매장은 방문 목적에 따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IT존, TV존, 계절가전존, 건강가전존, 주방가전존 등으로 구분했다. '삼성전자 8K 체험존'에서는 방문 고객이 우수한 화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안마의자 등을 직접 사용하며 특징과 차이점을 살펴볼 수 있다.

'행사상품존'에서는 여러 행사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최근 모바일과 IT 기기에 고객 관심이 쏠리는 것을 감안해 'IT존' 면적을 기존 매장 대비 확장했다. 가정 인테리어 분위기를 고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집기를 활용해 매장을 꾸몄다.

전자랜드는 파워센터 세종점 오픈 기념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20일까지 전기그릴(900원), TV(17만9000원), 에어프라이어(2만9000원), 공기청정기(15만원) 등 100여개 상품을 최대 9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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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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