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마이크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 참가해 공기청정기 ‘Puripot’을 선보였다.
Puripot은 필터 없이 티타늄 광촉매를 사용해 공기를 정화한다. 이는 가시광선을 활용한 것으로 ‘P1+’ 모델의 경우 VOC 가스 센서를 장착해 유독성 가스를 순화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관계자는 “물을 이용해 먼지를 잡아내는 원리”라며 “아로마 오일을 넣으면 디퓨져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담마이크로는 이번 CES 2019 참가를 통해 유통업자를 물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