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10일 대전권 연구현장 방문 및 신진 연구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과학기술 정책 발전방안과 연구현장 요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는 충남대 기초의과학 선도연구센터장, 국가핵융합연구소장, 한국화학연구원장, 연구자 등이 참석했다.
문 차관은 “연구기관을 방문하고 개별 실험실이나 연구실을 찾아가 학생과 젊은 연구자가 연구하는 현실적 모습도 파악하고 혁신의 활력과 의지를 풍부하게 조성할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최호 산업정책부기자 snoo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