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새해 디지털 선도은행 도약 등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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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앞줄 오른쪽 일곱 번째)과 참석자들이 워크샵 개최 후 기념촬영했다.

NH농협은행(행장 이대훈)은 2019년 경영전략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대훈 행장을 비롯한 경영진 90여명이 참석, 디지털 선도은행 도약, 고객중심 마케팅 추진과 리스크관리 강화 방안 등 2019년 농협은행 경영목표를 논의했다. 또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리더의 소통 방법에 관한 특강을 듣고, 임직원간 소통과 조직의 동기부여 강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대훈 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 매년 1조원 이상의 손익을 창출하고 각 분야에서 한 단계씩 도약하는 '지속성장 1+ 경영'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중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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