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제11회 하이서울패션마켓' 성료…전 매장 할인전 통해 파급력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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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 이하 SBA)이 패션산업과 일반 대중이 어울릴 수 있는 대규모 행사를 진행, 성대한 연말마무리를 가졌따.

SBA 측은 지난 14~1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이간수문전시장 '하이서울쇼룸'에서 '제11회 하이서울패션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1회 하이서울패션마켓'은 SBA 서울유통센터가 운영중인 '하이서울쇼룸' 내 입점기업인 더스티모브(대표 장희주)를 비롯해 마앤미, 스노우플라워, 디렉터비, 일로하우스, 프릭스, 어퓨스탠드, 앤앤더크라우드, 블랙쏭, 데라룬, 티에드 등 3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브랜드 디자이너들이 직접 셀러로 나서 고객들에게 의류, 악세서리, 가방, 선글라스, 모자 등 1000여 품목에 이르는 상품들을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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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특히 미니 케이터링과 와인 제공 등 송년회 분위기로 시작된 개막식부터 스페셜 셀러인 크레용팝 초아·웨이 등의 셀럽 이벤트까지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최대 70%대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판매가 진행되면서 성황을 이뤘다.

한편 SBA는 산하 SBA 서울유통센터를 통해 운영중인 '하이서울쇼룸'의 새해 입주기업 모집을 진행중에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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