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2018년 중기R&D·정보화 우수사례 선정기업 수상식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최철안, 이하 기정원)은 27일 오후 2시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 1층 콜라보홀에서 중기R&D·정보화 우수사례 선정기업 수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식에서는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영광YKMC △만나CEA △라파스 3곳과 △동광 △명성티엔에스 △비앤디네트웍스 △새한용사엔지니어링 등 우수기업 22곳을 표창하고 R&D·정보화 우수기업 현판을 전달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글로벌 기업에 맞먹는 기술력을 보유한 곳들로 혁신제품 개발을 통한 국내외 매출 증대, 신규인력 확대에서 탁월한 성과를 냈다.

기정원은 중소기업 기술경쟁력과 정보화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7000여개 기업 연구개발(R&D)·정보화 사업을 지원한다. 지원기업 중 4차 산업혁명,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 등 5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한다. 표창과 함께 자금조달, 판로개척 등 성과확산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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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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