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손태승)은 오는 3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2018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제야(除夜)음악회'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야음악회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해를 맞이한다는 의미에서 매년 마지막 날에 열린다. 음악회에 이어 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는 소망풍선 날리기와 불꽃놀이 등 2019년 새해맞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9년은 우리은행이 창립 120주년을 맞는 해다. 우리은행은 창립 120주년을 맞아 다문화가정 학생과 '스무살우리' 대학생 홍보대사 등 다양한 고객을 초청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