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에 필요한 재건축 기금을 전달했다.
동명아동복지센터는 1968년부터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터를 잡은 후 현재까지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 자립을 돕고 있다. 게임빌은 동명아동복지센터와 2004년 처음 인연을 맺은 후 15년에 걸쳐 '사랑의 장학금' '베이비박스 아동 연계 프로그램' 등 다각도로 후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게임빌 임직원 전체가 동참하는 사내 '사랑의 자판기'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