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인물]이재웅 쏘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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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쏘카 대표. 전자신문DB

이재웅 쏘카 대표는 올해 인터넷, O2O 업계에서 '돌아온 영웅' 역할을 톡톡히 했다.

창업, 스타트업 운영 경험을 토대로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7월에는 혁신성장본부 민관공동본부장에 선임됐다. 12월 사퇴했다. 이 대표는 “공유경제는 소득주도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사회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정책이지만 진전을 만들지 못해 아쉽다”고 사퇴의 변을 밝혔다. 사업에서는 성공 씨앗을 심었다. 쏘카가 자회사 VCNC를 통해 서비스한 승차공유 플랫폼 '타다'는 택시파업을 통해 연말 서비스 초기보다 10배 이상 이용자를 확보했다.


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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