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의료용 대마(마리화나)를 합법화한다.
방콕포스트 등 태국 언론에 따르면 태국 국가입법회의(NLA)는 전체회의를 열고 의료용 대마 합법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법안이 공포되면 태국에서 대마를 의료와 연구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태국 의료용 대마 합법화는 아시아에서 처음이다. 말레이시아가 최근 합법화 검토를 시작했지만 아직 논의 단계다.
그동안 태국은 마약 관련 범죄를 엄격하게 단속했다. 대마를 코카인 등 다른 마약류와 동일하게 처벌했다. 태국 정부의 이번 결정은 캐나다, 호주 등이 대마를 합법화 하면서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 예상, '대마 상업화'를 목표로 의료용 대마를 허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