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새해 맞이 '신년 세일' 진행…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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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신년세일에 나서 '황금돼지해'를 활용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더불어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 해를 기념해 관련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비 '맘(Mom)' 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열어 롯데백화점 매장 내에 '세일(SALE)'이 적힌 문구를 사진 찍어 '#롯데백화점첫세일', '#황금돼지띠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20명을 추첨해 소공동 본점과 부산 본점에서 임산부 요가 문화센터 강좌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황금돼지해에 친구, 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해 돼지고기와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은 먹거리 아이템을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경품을 통해 총 10명에게 6만원 상당의 '한돈 제주 돼지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맞이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도 준비했다. 1월 2일 단 하루 동안 '피기 드림' 행사를 통해 25억 물량의 잡화, 의류, 생활가전 상품 90여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의 뚜껑 머그 2종 세트를 3만9000원에, 가구 브랜드 '본톤'의 원목 식탁 4인 세트를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1월 9일부터 1월 13일까지 소공동 본점 이벤트홀에서 해외패션 약 80여개 프리미엄패딩, 핸드백 브랜드를 정상가 대비 최대 6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에트로 가방', '비비안웨스트우드 니트'를 정상가 대비 60% 가량 저렴한 각 75만원, 37만8000원에, '맥케이지(SURI)'를 정상가 대비 60% 가량 저렴한 185만원에, '무스너클 웨스트 코어'를 정상가 대비 10% 가량 저렴한 175만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1월 2일부터 남성 유명 캐주얼 브랜드 시즌 오프 행사도 진행해 '폴로', '빈폴', '라코스테', '타미힐피거', '해지스' 전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한편, 1월 새해 맞이 화장품 행사인 '브랜드 뉴 코스메틱 파티'도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로레알 붐업 대전'을 진행해 로레알 브랜드의 단독, 신상품 등을 판매한다. '랑콤'의 제니피크 1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24만8000원에, 입생로랑의 '뉴발렌타인 콜렉터'를 4만4000원에,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키엘'의 신상품인 '꽃잎 클렌저 대용량'을 5만9000원에 판매한다.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아모레퍼시픽 '파워이벤트'도 준비해 해당 브랜드상품 구매 고객에게 '브랜드 목도리'를, 설화수의 프리미엄 라인인 '진설' 단독 세트 기획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플라워 디퓨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신년을 맞이해 롯데백화점을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새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내년 한 해에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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