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이엔엠, 모바일 MMORPG '비룡잠호' 정식출시…'오채지 원작 감성' 완벽이식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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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제이이엔엠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오채지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모바일 무협 MMORPG '비룡잠호'가 우리 곁에 다가왔다.

24일 엠제이이엔엠(MJ E&M, 대표 강보선) 측은 이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등 통합 앱마켓에 모바일 무협 MMORPG '비룡잠호'를 정식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룡잠호'는 2012년과 2015년 단행본으로 출시된 신무협 판타지 소설 '비룡잠호(작가 오채지)'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작품이다.

특히 능력자 주인공, 조연의 개그감, 심플한 전개 등 소설배경이 갖는 감성을 그대로 드러내듯,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모바일 맞춤형 플레이타입, 오프라인 시 자동사냥 등 소위 '쉬운 게임'으로서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총 43개 스킬(액티브 24, 패시브 19)과 17개의 전직 포인트를 통해 만들어지는 개성적인 캐릭터 구현부터 △최종 360레벨까지의 전직(19회 가능) 시스템을 통한 빠른 성장과 임무의 다변화 △특성인장 조합 등으로 캐릭터마다의 특별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은 게임의 풍성한 매력을 전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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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제이이엔엠 제공

여기에 서버약탈, 월 2회(10일간) 시즌 경쟁전, 문파대전 등 PvP 콘텐츠의 존재는 캐릭터 성장 이외에 MMORPG가 갖는 또 다른 재미를 전하기에 충분하다.

엠제이이엔엠 관계자는 "십병귀, 십만대적검과 함께 오채지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인 '비룡잠호'가 모바일게임으로 돌아왔다"라며 "모바일 무협 MMORPG '비룡잠호'는 쉬운 게임을 표방하면서도 꽉 찬 콘텐츠로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재미를 원하는 유저들이라면 '비룡잠호'에 빠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엠제이이엔엠 측은 '비룡잠호'의 정식출시를 기념, 게임과 공식카페를 통한 인게임 아이템 지급이벤트를 진행, 유저들의 관심을 북돋을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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