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허인)은 20일 QR코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리브(Liiv) 제로페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간편뱅킹앱 리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부담은 낮추고 소비자의 혜택은 높이는 선순환 공유결제플랫폼으로, 금융기관, 핀테크 업체, 정부·지자체 등이 공동 참여한다.
리브뱅크페이 서비스는 오프라인 바코드결제를 통해 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의편의점, 11번가·티몬·신세계·신라면세점 등 온라인 쇼핑몰 및 주요 항공사·여행사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