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양그린(대표 조봉섭)은 항암효과로 유명한 러시아 차가버섯과 국내 유기농 현미로 만든 '유기농 현미 차가버섯 티백'을 출시했다.
유기농 현미차가버섯티백은 휴대와 음용이 편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유기농 현미와 차가버섯의 특성이 어우러지도록 만들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영양분이 보관·저장되는 부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표면으로 돌출돼 나온 것을 말한다. 러시아, 시베리아,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의 추운 지역에 있는 자작나무에 기생한다.
러시아에서 채취한 차가버섯만이 크로모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SOD'라는 항산화 효소가 들어있다. 이 항산화 효소가 암세포의 증식을 진행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조봉섭 세양그린 대표는 “차가버섯은 항암효과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재”라면서 “맛과 풍미는 물론 건강을 유지하고 면연력을 강화시킨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