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이 고래밥 IP(지식재산권) 기반 신작 모바일 게임 '고래밥: 버블샷' 글로벌 서비스를 18일 시작했다.
고래밥 버블샷은 버블슈터 장르 게임이다. 같은 색 버블을 3개 연결하면 사라지는 쓰리매치 룰을 적용했다. 제공 스테이지는 500여 개 수준이다.
1984년 출시된 고래밥은 고래, 상어, 거북이, 새우 등 바다 동물 캐릭터로 만든 대표적 '펀(fun)' 콘셉트 과자다. 30년 넘게 유통되고 있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 1300억 원을 달성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IT 많이 본 뉴스
-
1
4분기에도 이어지는 수주낭보…조선 3사, 목표 동반 달성 기대감
-
2
테슬라, '4000만원 미만' 로보택시 첫 공개…머스크 “2026년 출시”
-
3
“골프공보다 굵어”… 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
-
4
STO 입법화 앞둔 국회, 블록체인 특성 반영 '숙제'
-
5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한국 문학, 새 역사를 쓰다
-
6
단독김영섭호 KT, 첫 희망퇴직 단행...조직슬림화 칼 뺐다
-
7
한강 노벨문학상, 日 서점은 '특설 코너' 만들고 지켜봤다
-
8
긴축기조 끝났다 “이제는 내수 살리기”…한은, 38개월만 기준금리 인하
-
9
고학력 저임금 '베트남 SW 아웃소싱 인력'이 몰려온다
-
10
'배터리 혁신은 소형부터'…차세대 전고체·퓨어실리콘 상용화 임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