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일 출시된 캐논 레이저 복합기 MF112와 MF113W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F112·113w는 초경량, 컴팩트 사이즈로 공간활용도 면에서 기존 제품 대비 우수하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터치패널 각도가 설계되었으며 첫 장 인쇄 속도는 기존 제품이 평균 약 8초에서 6.5초로 단축했다.
특히 MF113w는 유/무선 네트워크 및 모프리아(Mopria) 기술을 지원해 애플 에어프린트 및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를 사용한 모바일 출력 대응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 담당자는 “저가형 소형 레이저 복합기로 훌륭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MF112/113w는 개인사업자 및 벤처, 스타트업 등 초기 비용절감이 필요한 분들에게 매우 적합하며,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캐논의 야심작”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