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국내 브랜드 인증기관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2018 BSTI에서 7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은행을 제외한 금융업종에서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BSTI는 총 230여 부문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 모의 주식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 지수(70%)와 정기 소비자 조사 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 고객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