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맥스(대표 손혁)는 면역증강 기능이 있는 치마버섯을 조직 배양해 천연그대로 만든 무방부제 '베타칸 앰플'을 출시했다.
'베타칸 앰플'은 인공눈물 일회용 용기를 성형동시 BFS(Blow Fill Seal) 충진시스템으로 화장품을 공기와 맞닿지 않고 직접 주입하는 진공밀폐 방식으로 생산한다.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한 천연 그대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피부 활성화 필수 상피세포 성장인자의 생성과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탄력을 증가시켜 준다. 또 각질층에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윤기 있는 피부로 유지시켜 주고, 히알루론산 보다 보습력이 20% 이상 높다.
손혁 코니맥스 대표는 “뷰티 인플런서 1인 미디어 스타와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 특징이나 사용 후기 공유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차별화 전략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면서 “아시아, 미주, 유럽, 중동, 신흥국 등으로 진출하기 위해 제품개발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