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쫄깃하고 담백한 또띠아와 고소한 치즈의 맛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리얼 멕시칸 브리또'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뚜기 '리얼 멕시칸 브리또'는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브리또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쫄깃하고 담백한 얇은 밀 또띠아에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 한입 베어 물면 쭈욱 늘어나는 재미가 가득하다. 또한 오뚜기가 개발한 전용 소스가 들어있으며, 3종 모두 별도의 조리도구 없이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간편하게 전문점 브리또 맛을 느낄 수 있다.
'페페로니 트리플치즈'는 페페로니 햄과 모짜렐라, 체다, 고다치즈 등 각종 치즈가 듬뿍 들어간 제품으로 한입 가득 고소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치폴레 치킨'은 쫄깃하고 담백한 밀 또띠아에 담백한 닭가슴살과 매콤한 할라피뇨로 만든 멕시코식 치폴레 살사 소스가 듬뿍 들어있어 집에서도 정통 오리지널 멕시코 음식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베이컨 마카로니'는 두툼한 베이컨과 마카로니가 가득 들어있으며 오뚜기 골드 마요네스와 소이소스가 어우러져 더욱 맛있는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해외 여행과 다양한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해외 음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정통 멕시칸 브리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