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숙취해소음료 '간개무량'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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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가 숙취해소음료 '간개무량'을 출시한다.

보해양조가 13일 출시하는 간개무량은 술을 제일 잘 아는 소주회사가 만든 숙취해소 음료다. 지난 1950년 설립된 이후 68년 동안 주류전문기업으로 발전해온 보해는 술을 만드는 것은 물론 숙취해소에 관한 노하우도 풍부하다.

간개무량은 보해가 가진 숙취해소 노하우를 모두 담은 음료로서 알코올 분해 효과가 뛰어난 밀크씨슬과 울금 등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7가지 성분을 담았다. 밀크씨슬과 울금 이외에 헛개나무 열매, 비타민 B6, 효모엑기스, 오리나무, 미배아대두추출물 등 간에 좋은 성분이 최적의 조합으로 들어갔다.

보해는 술자리가 많은 '보해 영업사원들의 간 건강'을 고민한 끝에 숙취해소 음료 간개무량을 출시하게 됐다. 특히 30년 경력의 주류 및 식품 전문가인 보해 중앙연구소 임재휘 소장은 숙취해소 및 간 기능 개선에 관한 특허기술(특허 제10-1301094호)을 활용해 간개무량을 탄생시켰다.

'마음으로 느끼는 감동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뜻을 지닌 '감개무량'처럼 숙취해소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는 자신감을 담아 '간개무량'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간개무량은 13일부터 전국 GS25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출시기념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재휘 소장은 “간개무량은 술을 가장 잘 아는 보해가 만든 숙취해소 음료이다”며 “가족보다 더 자주 보는 회사 직원들이 마신다는 생각에 숙취해소와 간 기능 향상에 좋은 성분을 가득 담았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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