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유통 플랫폼 [기자의일상]벤처처럼, 오늘처럼 발행일 : 2018-12-12 09:58 업데이트 : 2018-12-12 13:11 지면 : 2018-12-13 27면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벤처기업인의 밤' 행사장. 테이블에 놓인 술병이 뜻밖의 웃음을 안겼다. 병마다 '벤처처럼'이란 띠가 둘려져 있었다. 술잔도 독특했다. 액체가 닿자마자 화려한 발광다이오드(LED) 불빛을 뿜어 댔다. 건배 제의 후 참가자들이 일제히 잔을 높이 들었다. 각양각색 빛이 행사장을 밝게 수놓았다. 오늘처럼 모든 벤처기업이 새해에 더욱 빛나길 응원해 본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기업벤처LED기자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