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일상]벤처처럼, 오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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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인의 밤' 행사장. 테이블에 놓인 술병이 뜻밖의 웃음을 안겼다. 병마다 '벤처처럼'이란 띠가 둘려져 있었다. 술잔도 독특했다. 액체가 닿자마자 화려한 발광다이오드(LED) 불빛을 뿜어 댔다. 건배 제의 후 참가자들이 일제히 잔을 높이 들었다. 각양각색 빛이 행사장을 밝게 수놓았다. 오늘처럼 모든 벤처기업이 새해에 더욱 빛나길 응원해 본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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