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이태규 국회의원, 한국인터넷광고재단과 공동으로 12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인터넷상에서 빈번하게 게재되는 미등록 대부업 불법광고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미등록 대부업 인터넷 광고 개선 방안' 세미나에는 이희숙 한국소비자원장, 신현윤 한국인터넷광고재단 이사장, 이태규 정무위원회 의원을 비롯해 한국소비자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금융소비자학회, 대부금융협회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소비자권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