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특수엘리베이터, 제55회 무역의날 산업포장 및 1천만불탑 수상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특수엘리베이터 전문생산업체인 송산(대표 김기영)은 지난 7일 무역의 날에 산업포장과 1천만불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송산은 세계 최초로 적재하중 40~50톤 규모 초대형 골리앗 엘리베이터를 독자 개발해 해외 산업현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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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술검증이 까다롭다는 러시아시장에서 지하 500M에서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도 러시아 주요 현장에 설치, 주요 수출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밖에도 송산은 자체개발한 방폭형 엘리베이터, 초저온 냉동창고용 엘리베이터, 원전용 엘리베이터 등을 20여개국 등지에 수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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