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銀, 'OK읏샷! 정기예금' 1000억원 추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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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OK읏샷! 정기예금'을 추가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예치 기간 6개월에 연 2.7% 확정금리(세전)를 제공한다. 개인(개인사업자 포함)과 일반 법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판매 한도 1000억원이 소진되면 마감된다.

가입 희망 고객은 이날부터 OK저축은행 전국 23개 영업점과 인터넷·스마트폰뱅킹, 비대면 계좌 개설(SB톡톡)로 가능하다.

OK읏샷! 정기예금은 지난 10월 말 OK저축은행이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옛 WKBL 위탁운영팀)' 네이밍 후원하면서 선보인 상품이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이 지난 시즌 전체 승수(勝數)이상 새로운 결실을 맺길 바라며 인기 상품 특판을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특별한 금리 혜택을 함께 즐기며,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을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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